[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JTBC ‘비정상회담’ 방송 화면 캡쳐
JTBC ‘비정상회담’ 방송 화면 캡쳐
JTBC ‘비정상회담’에서 전현무가 자신의 패션 감각을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은 각국의 패션과 유행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들은 “유행은 10년 만에 돌아오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했지만 “최근에는 모든 스타일이 혼재돼있다. 유행이다, 유행이 지났다고 이야기할 수 없다”고 결론을 내는 듯 했다.

이를 듣고 있던 전현무는 “확실한 건 어떤 유행이든 내가 입으면 끝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유세윤은 “전현무는 유행 종결자다”라고 거들었다. 이어 “전현무가 입은 스타일은 따라 하지 말자”라고 덧붙였다. 그간 전현무의 패션을 보여주는 이미지가 방송돼 더욱 웃음을 자아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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