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 메인포스터 / 사진제공=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 메인포스터 / 사진제공=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가 개봉 5일째 시리즈 사상 최단기간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100만 돌파한 지 단 하루 만에 200만까지 돌파하며, 역대 10월 최고 흥행작 ‘럭키’와 마블 ‘닥터 스트레인지’와 동일한 속도로 흥행 태세에 돌입했다.

더불어 ‘토르: 라그나로크’는 올해 개봉한 흥행작 ‘공조’(10일), ‘더 킹’(6일), ‘청년경찰’(6일) 및 ‘미녀와 야수’(8일)보다 빠른 속도다. 그간 ‘토르’시리즈는 마블 솔로 무비 시리즈 중 스포트라이트가 미약했지만, 이번 작품을 통해 마블 사상 최고 호평 지수 및 최고 흥행 기록을 경신하며 새로운 대활약을 펼치고 있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온 세상의 멸망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해 마블 최초의 여성 빌런 헬라에 맞선 토르가 헐크와도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게 되는 2017년 마블의 메인 이벤트 영화다.

‘토르: 라그나로크’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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