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28일 방송되는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에서는 이태곤이 낚시법을 활용한 반려견 육아를 선보인다.
작은 몸집 탓에 방에 숨으면 눈에 잘 띄지 않는 쌤, 애리에게 특단의 조치를 취하는 이태곤. 그는 낚싯대에 거는 방울을 쌤과 애리의 목에 달아놓는다. 이태곤은 딸랑거리는 소리를 확인하고 “확실히 효과가 있다. (반려견들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다”라며 만족스러워한다.
이어 이태곤은 낚싯대를 이용한 신개념 놀이법도 선보인다. 낚싯줄 끝에 사료를 넣은 인형을 걸어 놓고 반려견들을 유도했고 낚싯대를 가지고 월척을 낚았을 때처럼 화려한 손놀림 보여준다. 쌤과 애리 역시 이태곤 표 신개념 놀이법을 좋아하며 숨겨왔던 비글미를 대방출 한다.
‘개밥 주는 남자’는 28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작은 몸집 탓에 방에 숨으면 눈에 잘 띄지 않는 쌤, 애리에게 특단의 조치를 취하는 이태곤. 그는 낚싯대에 거는 방울을 쌤과 애리의 목에 달아놓는다. 이태곤은 딸랑거리는 소리를 확인하고 “확실히 효과가 있다. (반려견들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다”라며 만족스러워한다.
이어 이태곤은 낚싯대를 이용한 신개념 놀이법도 선보인다. 낚싯줄 끝에 사료를 넣은 인형을 걸어 놓고 반려견들을 유도했고 낚싯대를 가지고 월척을 낚았을 때처럼 화려한 손놀림 보여준다. 쌤과 애리 역시 이태곤 표 신개념 놀이법을 좋아하며 숨겨왔던 비글미를 대방출 한다.
‘개밥 주는 남자’는 28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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