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정세운·유승우가 같은 소속사 인기 듀오 마인드유의 단독 콘서트에 출연한다.
이들의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26일 “오는 11월 11일과 12일 열리는 마인드유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다시, RE:MIND’에 소속사 동료 아티스트인 유승우와 정세운이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정세운과 유승우는 마인드유가 어쿠루브에서 팀이름을 바꾼 뒤 처음 버스킹 공연에 나섰을 때 함께 무대에 오르며 의리를 과시했다. 두 사람은 마인드유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에도 게스트로 참여해 이들의 만남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예정이다.
마인드유는 2013년 10월 어쿠루브라는 팀명으로 데뷔했다. ‘하고 싶은 말’ ‘잡지 않았어’ ‘그게 뭐라고’ 등을 발표하며 인기를 얻었다. 지난 4월에는 전 소속사와 상표권을 두고 갈등을 겪다 ‘마인드유’로 팀이름을 바꾸고 ‘좋아했나봐(FEAT. 매드클라운)’ ‘사랑해줘요’를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이들의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26일 “오는 11월 11일과 12일 열리는 마인드유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다시, RE:MIND’에 소속사 동료 아티스트인 유승우와 정세운이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정세운과 유승우는 마인드유가 어쿠루브에서 팀이름을 바꾼 뒤 처음 버스킹 공연에 나섰을 때 함께 무대에 오르며 의리를 과시했다. 두 사람은 마인드유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에도 게스트로 참여해 이들의 만남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예정이다.
마인드유는 2013년 10월 어쿠루브라는 팀명으로 데뷔했다. ‘하고 싶은 말’ ‘잡지 않았어’ ‘그게 뭐라고’ 등을 발표하며 인기를 얻었다. 지난 4월에는 전 소속사와 상표권을 두고 갈등을 겪다 ‘마인드유’로 팀이름을 바꾸고 ‘좋아했나봐(FEAT. 매드클라운)’ ‘사랑해줘요’를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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