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곤' 김주혁, 모든 비극이 시작된 원인일까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26일 방영된 tvN ‘아르곤’ 방송화면 캡처.

tvN ‘아르곤’의 김주혁이 충격에 빠졌다.

26일 방송된 ‘아르곤’에서는 김백진(김주혁)이 양호중에게서 충격적인 발언을 듣고 혼란에 빠졌다.

김백진이 3년 전 보도했던 착한 병원 관련 뉴스에 이면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 사건과 관련된 사람이었던 양호중을 직접 찾아갔다.

그러나 김백진은 양호중에게서 뜻밖의 말을 듣게 됐다. 양호중은 “3년 전 난 이미 당신에게 모든 자료를 보냈어”라며 “모든 비극은 당신 세 치 혀에서 시작됐어”라고 말했다.

이에 이연화(천우희)는 양호중이 보냈다는 소명 자료를 찾아보게 됐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