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KBS2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극본 이재곤, 연출 박만영, 이하 ‘맨홀’) 김재중과 유이는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맨홀’ 측은 27일 김재중과 유이가 해변가에서 달콤한 한 때를 즐기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재중과 유이는 해변가에서 달콤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발목에 붕대를 감고 있는 유이를 김재중이 업어주기도 하고, 서로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어주며 두 사람만의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앞선 방송에서 봉필(김재중)과 수진(유이)이 동시에 맨홀을 통해 타임슬립을 하게 되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높였다. 늘 엇갈렸던 두 사람이 비로소 해피엔딩을 맞게 되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봉필의 팔과 수진의 다리가 다친 모습이 포착돼 이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생긴 건지 관심이 모아진다.
‘맨홀’ 15회는 오는 2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맨홀’ 측은 27일 김재중과 유이가 해변가에서 달콤한 한 때를 즐기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재중과 유이는 해변가에서 달콤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발목에 붕대를 감고 있는 유이를 김재중이 업어주기도 하고, 서로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어주며 두 사람만의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앞선 방송에서 봉필(김재중)과 수진(유이)이 동시에 맨홀을 통해 타임슬립을 하게 되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높였다. 늘 엇갈렸던 두 사람이 비로소 해피엔딩을 맞게 되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봉필의 팔과 수진의 다리가 다친 모습이 포착돼 이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생긴 건지 관심이 모아진다.
‘맨홀’ 15회는 오는 2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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