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걸그룹 해시태그 / 사진제공=럭 팩토리
걸그룹 해시태그 / 사진제공=럭 팩토리
걸그룹 해시태그 / 사진제공=럭 팩토리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신인 걸그룹 해시태그(HashTag) 완전체가 베일을 벗었다.

해시태그(다정·현지·소진·수빈·애지·승민·수아) 소속사 럭 팩토리는 지난 25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계정을 통해 해시태그 일곱 멤버가 함께 촬영한 단체 프로필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멤버들은 ‘해시태그(HASHTAG)’ 일곱 개의 알파벳 스펠링이 각각 적힌 흰색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멤버들은 우월한 비주얼과 늘씬한 비율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8일 Mnet ‘프로듀스 101’ 출신 다정을 시작으로 7일에 걸쳐 날마다 멤버 한 명씩 선보였던 해시태그는 지난 24일 7명 전원의 개인 프로필을 공개했고, 단체 이미지까지 모두 선보이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베일을 벗은 해시태그 일곱 멤버는 각각 팬들의 입덕을 유발하는 청순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갖춘 미모, 과즙미 넘치는 상큼한 매력을 과시하며, 향후 가요계를 이끌 차세대 대형 걸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90년대 가요계를 풍미한 1세대 아이돌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의 프로듀싱 참여로 데뷔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신예 걸그룹 해시태그는 비주얼과 실력을 겸비한 일곱 멤버로 구성됐다. 일상 속 우리 주위에 있는 현실소녀들의 감수성을 표현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팀을 목표로 삼고 있는 해시태그는 오는 10월 가요계 출격을 목표로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일곱 멤버를 모두 공개한 해시태그는 앞으로도 다양한 티저 콘텐츠들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데뷔 모드에 돌입할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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