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배우 신은수가 플라맹고 댄서로 변신했다.
JTBC 웹 드라마 ‘마술학교’의 한이슬(신은수)은 마술사인 아버지 한 선생(류승수)을 따라 이 나라, 저 나라를 떠돌며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성장한 인물이다. 춤, 타로 점, 마술 등 집시문화에 흥미를 가지고 있다. 이를 연기하기 위해 신은수는 우아하면서도 격정적 동작으로 유명한 플라맹고 춤을 선보인다.
신은수는 준비 과정에 대해 “촬영 전 간단한 마술 2~3개 정도와 플라맹고 춤을 배웠다”며 “특히 플라맹고는 촬영하기 전에 연습을 많이 했다. 무용을 해본 적이 없어서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춤이 점점 몸에 익으면서 나중에는 즐겁게 준비를 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매 회 흥미로운 전개로 눈길을 끌고 있는 ‘마술학교’ 매주 평일 오전 7시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된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