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에브리원 ‘시골경찰’
MBC 에브리원 리얼리티 프로그램 ‘시골경찰’ 10회에서는 특별한 순찰에 나선 배우 신현준과 최민용의 모습이 공개된다.
용담면의 랜드마크로 손꼽히는 용담호는 생태계 보호를 위해 허가 없이는 낚시를 할 수 없는 낚시 금지 구역이다. 하지만 낚시꾼들에 의해 곳곳에서 불법 낚시가 성행하고 있어 신현준과 최민용은 이를 단속하기 위해 용담호로 순찰을 나선다.
평소 낚시 마니아로 알려진 최민용은 순찰 장소로 이동 중 불법 낚시에 관한 해박한 지식을 뽐냈고 꾼이 아니냐는 신현준의 의심을 받았다. 이에 최민용은 억울해하며 유료 낚시터를 애용하는 합법적인 낚시꾼임을 갑작스럽게 고백해 동료들의 웃음을 터트리게 만들었다.
용담호 순찰을 무사히 마친 두 사람은 용담면의 또 다른 명소 섬바위로 이동했고 그곳에서 불법 낚시 현장을 발견하게 된다. 과연 두 사람은 불법 낚시 현장에서 어떻게 대처했을까?
‘시골경찰’은 18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사진=MBC에브리원 ‘시골경찰’](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7/09/2017091810064086018-540x917.jpg)
용담면의 랜드마크로 손꼽히는 용담호는 생태계 보호를 위해 허가 없이는 낚시를 할 수 없는 낚시 금지 구역이다. 하지만 낚시꾼들에 의해 곳곳에서 불법 낚시가 성행하고 있어 신현준과 최민용은 이를 단속하기 위해 용담호로 순찰을 나선다.
평소 낚시 마니아로 알려진 최민용은 순찰 장소로 이동 중 불법 낚시에 관한 해박한 지식을 뽐냈고 꾼이 아니냐는 신현준의 의심을 받았다. 이에 최민용은 억울해하며 유료 낚시터를 애용하는 합법적인 낚시꾼임을 갑작스럽게 고백해 동료들의 웃음을 터트리게 만들었다.
용담호 순찰을 무사히 마친 두 사람은 용담면의 또 다른 명소 섬바위로 이동했고 그곳에서 불법 낚시 현장을 발견하게 된다. 과연 두 사람은 불법 낚시 현장에서 어떻게 대처했을까?
‘시골경찰’은 18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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