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별 SNS
사진=별 SNS
가수 별(41·본명 김고은)이 다소 달라진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별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의 외출❄️☃️ 눈이 많이 오더라구요. 우연히 만난 꼬마 눈사람은 꽤나 귀여웠지만 눈 내리는 하교길이 위험하거나 불편하진 않을까 아이들 걱정부터 드는 이 엄마의 마음. 또르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별은 외출에 나선 모습. 특히 별은 대중에게 익숙한 앞머리 없는 비주얼로부터 벗어난 그는 시스루 앞머리에 긴 생머리 그리고 클로즈업까지 하며 더 어려진 비주얼을 보여줘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2002년 정규 1집 '12월 32일'로 데뷔한 별은 2012년 하하와 결혼해 2013년 장남 드림이, 2017년 차남 소울이, 2019년 장녀 송이를 품에 안았다.

별은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