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남강명’을 잡아라!
22일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조작'(극본 김현정, 연출 이정흠)에서는 ‘남강명’을 두고 대한일보 스플래시 팀장 이석민(유준상)과 검찰의 차연수(박지영)가 갈등을 빚는다.
두 사람의 인연은 5년 전 정·재계 로비 의혹의 주인공 민영호(김종수) 사건부터다. 당시 로비 증거를 확보한 이석민은 서울중앙지검에 공조 수사를 요청했지만 이를 알게 된 대한일보 구태원과 변호사 조영기(류승수)가 사건을 조작해 그들은 함께 침몰할 수밖에 없었다.
좋지 않은 기억을 가진 두 사람은 현재까지 각자의 위치에서 같은 목적을 향해 달렸고, 마침내 재회한다. 그러나 서로에게 신뢰가 없는 두 사람은 끝내 손을 잡지 못할 전망이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22일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조작'(극본 김현정, 연출 이정흠)에서는 ‘남강명’을 두고 대한일보 스플래시 팀장 이석민(유준상)과 검찰의 차연수(박지영)가 갈등을 빚는다.
두 사람의 인연은 5년 전 정·재계 로비 의혹의 주인공 민영호(김종수) 사건부터다. 당시 로비 증거를 확보한 이석민은 서울중앙지검에 공조 수사를 요청했지만 이를 알게 된 대한일보 구태원과 변호사 조영기(류승수)가 사건을 조작해 그들은 함께 침몰할 수밖에 없었다.
좋지 않은 기억을 가진 두 사람은 현재까지 각자의 위치에서 같은 목적을 향해 달렸고, 마침내 재회한다. 그러나 서로에게 신뢰가 없는 두 사람은 끝내 손을 잡지 못할 전망이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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