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SBS는 새 예능 프로그램 ‘추블리네가 떴다’의 티저 영상이 22일 공개됐다.
‘추블리네가 떴다’는 ‘낯선 곳에서 현지인처럼 살아보기’라는 콘셉트의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티저 영상은 어느새 일곱 살이 된 추사랑의 등장으로 시작됐다. 추사랑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와 비교해 훌쩍 키가 자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추사랑은 울적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영어교실로 향하는 내내 지루해했고 “오늘은 기분이 안 좋아”라고 말하기도 했다. 추성훈은 인터뷰를 통해 “아직 아기여서 놀고 싶어하고 공부는 하기 싫어한다. 도시에서 살면서 사랑이가 자기도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곧 이어 도시를 떠나 ‘몽골에서 살아보기’에 나선 추사랑의 모습이 펼쳐졌다. 추사랑은 몽골 어린이와 함께 줄넘기를 하고 말 타기에도 도전했다. 비눗 방울을 불면서는 함박웃음을 짓기도 했다.
티저 영상에는 다른 멤버들의 모습도 담겼다. 야노 시호는 광활한 초원에서 요가를 하며 ‘인생 요가’라 고감탄했다. 악동뮤지션의 이찬혁은 말을 타고 대지를 질주했고 UFC 파이터인 추성훈, 김동현, 강경호, 배명호는 몽골 씨름단과 대결에 나서는 등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들이 공개됐다.
프로그램을 연출하는 정순영 PD는 “’추블리네가 떴다’가 다른 여행 프로그램과 다른 점은 ‘살아보기’”라며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사랑이에게 추성훈 부부는 ‘새로운 경험’을 할 기회를 주고 싶어했다. 그래서 무엇을 해야 한다는 목적 없이 현지인처럼 사는 여행을 시도했다”고 밝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SBS ‘추블리네가 떴다’ 의 첫 회는 오는 26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추블리네가 떴다’는 ‘낯선 곳에서 현지인처럼 살아보기’라는 콘셉트의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티저 영상은 어느새 일곱 살이 된 추사랑의 등장으로 시작됐다. 추사랑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와 비교해 훌쩍 키가 자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추사랑은 울적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영어교실로 향하는 내내 지루해했고 “오늘은 기분이 안 좋아”라고 말하기도 했다. 추성훈은 인터뷰를 통해 “아직 아기여서 놀고 싶어하고 공부는 하기 싫어한다. 도시에서 살면서 사랑이가 자기도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곧 이어 도시를 떠나 ‘몽골에서 살아보기’에 나선 추사랑의 모습이 펼쳐졌다. 추사랑은 몽골 어린이와 함께 줄넘기를 하고 말 타기에도 도전했다. 비눗 방울을 불면서는 함박웃음을 짓기도 했다.
티저 영상에는 다른 멤버들의 모습도 담겼다. 야노 시호는 광활한 초원에서 요가를 하며 ‘인생 요가’라 고감탄했다. 악동뮤지션의 이찬혁은 말을 타고 대지를 질주했고 UFC 파이터인 추성훈, 김동현, 강경호, 배명호는 몽골 씨름단과 대결에 나서는 등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들이 공개됐다.
프로그램을 연출하는 정순영 PD는 “’추블리네가 떴다’가 다른 여행 프로그램과 다른 점은 ‘살아보기’”라며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사랑이에게 추성훈 부부는 ‘새로운 경험’을 할 기회를 주고 싶어했다. 그래서 무엇을 해야 한다는 목적 없이 현지인처럼 사는 여행을 시도했다”고 밝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SBS ‘추블리네가 떴다’ 의 첫 회는 오는 26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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