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JTBC ‘뭉쳐야 뜬다’ 방송화면
사진=JTBC ‘뭉쳐야 뜬다’ 방송화면
서장훈이 어니언스 이수영 등장에 찬밥신세가 됐다.

15일 방송된 JTBC 여행 프로그램 ‘뭉쳐야 뜬다’에서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 서장훈이 캐나다 여행 중 어니언스 이수영과 패키지 일원으로 만났다.

74년도 KBS 가요대상을 수상한 포크듀오 어니언스의 멤버 이수영을 알아본 김용만과 패키지 팀원들은 깜짝 놀랐다. 이수영은 “이렇게 방송에 나오게 될 줄 몰랐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서장훈에게 “마이크 빼서 선배님 드려”라고 말했고 대선배의 깜짝 등장에 원래 게스트 서장훈은 찬밥 신세가 됐다. 이수영은 즉석에서 라이브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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