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이하 맨홀)’ 김재중이 본격적으로 시간여행을 시작했다. 이와 함께 로맨스부터 코믹, 액션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일 방송된 2회에서 봉필(김재중)은 10년 전으로 돌아갔다. 수진(유이)이 실수로 거울을 깬 뒤 곤란해하는 모습을 본 봉필은 대신 죄를 뒤집어썼다. 수진과 교회 오빠의 첫 키스를 막기 위해 교회로 향한 봉필은 과거와 달리 싸움에서 완승했다. 그 순간 첫 번째 시간 여행을 마무리 하고 현실로 돌아오게 됐다.
본격적인 시간여행과 함께 봉필의 분투기가 그려지며 몰입을 높였다. 특히 봉필 역의 김재중은 맨홀로 다시 들어가기 위해 애쓰며 시청자들을 웃겼고 유이와의 묘한 분위기로 설렘을 자아냈다.
김재중이 하드캐리하는 ‘맨홀’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지난 10일 방송된 2회에서 봉필(김재중)은 10년 전으로 돌아갔다. 수진(유이)이 실수로 거울을 깬 뒤 곤란해하는 모습을 본 봉필은 대신 죄를 뒤집어썼다. 수진과 교회 오빠의 첫 키스를 막기 위해 교회로 향한 봉필은 과거와 달리 싸움에서 완승했다. 그 순간 첫 번째 시간 여행을 마무리 하고 현실로 돌아오게 됐다.
본격적인 시간여행과 함께 봉필의 분투기가 그려지며 몰입을 높였다. 특히 봉필 역의 김재중은 맨홀로 다시 들어가기 위해 애쓰며 시청자들을 웃겼고 유이와의 묘한 분위기로 설렘을 자아냈다.
김재중이 하드캐리하는 ‘맨홀’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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