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김재중이 “유이 씨를 만나고 편견이 바뀌었다”라고 말했다. 7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새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이하 맨홀)’ 제작발표회에서다.
김재중은 상대배우 유이와의 호흡에 대해 “처음엔 길고 예뻐서 차갑고 다가가기 어려울 것 같았다”라며 “처음 만나자마자 편하게 대해줘서 친해졌다”고 말했다.
또 김재중은 “유이 씨가 극 중 캐릭터에 몰입을 잘 해줘서 나 역시 연기를 하기가 편하다”며 칭찬했다.
‘맨홀’은 백수 봉필(김재중)이 우연히 맨홀에 빠지면서 시간여행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어드벤처다. 오는 9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김재중은 상대배우 유이와의 호흡에 대해 “처음엔 길고 예뻐서 차갑고 다가가기 어려울 것 같았다”라며 “처음 만나자마자 편하게 대해줘서 친해졌다”고 말했다.
또 김재중은 “유이 씨가 극 중 캐릭터에 몰입을 잘 해줘서 나 역시 연기를 하기가 편하다”며 칭찬했다.
‘맨홀’은 백수 봉필(김재중)이 우연히 맨홀에 빠지면서 시간여행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어드벤처다. 오는 9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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