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새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포스터 2종이 공개됐다. 기존 아침드라마의 포스터와 달리 청춘물을 연상케 하는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꽃피어라 달순아’는 시대의 비극으로 아버지를 죽인 원수를 아버지로 알고 자라고, 그 때문에 다시 버려져야 했던 달순이 과거의 진실을 밝히고 구두 장인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기존 아침드라마가 가족사나 멜로를 강조하는 반면 7일 공개된 주연 4인의 포스터에는 젊고 발랄한 청춘들의 모습이 담겼다. 단체 포스터에는 여러 세대의 인물들이 모여있다. 구두 회사 송인제화를 중심으로 인물들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것에 맞춰 포스터에 가죽조각, 실, 가위, 구두 등이 배치됐다. 드라마의 시대적 배경이 60년대인 만큼 배우들의 복고풍 의상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꽃피어라 달순아’는 ‘그 여자의 바다’ 후속으로 오는 14일 오전 9시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꽃피어라 달순아’는 시대의 비극으로 아버지를 죽인 원수를 아버지로 알고 자라고, 그 때문에 다시 버려져야 했던 달순이 과거의 진실을 밝히고 구두 장인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기존 아침드라마가 가족사나 멜로를 강조하는 반면 7일 공개된 주연 4인의 포스터에는 젊고 발랄한 청춘들의 모습이 담겼다. 단체 포스터에는 여러 세대의 인물들이 모여있다. 구두 회사 송인제화를 중심으로 인물들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것에 맞춰 포스터에 가죽조각, 실, 가위, 구두 등이 배치됐다. 드라마의 시대적 배경이 60년대인 만큼 배우들의 복고풍 의상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꽃피어라 달순아’는 ‘그 여자의 바다’ 후속으로 오는 14일 오전 9시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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