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윤세아가 지난 30일 종영한 tvN ‘비밀의 숲’에서 청와대 수석비서관 아내 이연재 역을 맡아 헌신적인 악역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통통 튀는 캐릭터로 사랑받았던 윤세아는 ‘비밀의 숲’을 통해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미스터리 하지만 유약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극에 재미를 더했다.
내면연기뿐만 아니라 외면적으로도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표현해내기 위해 노력했다. 윤세아는 도도하고 화려한 겉모습을 지닌 이연재를 더욱 완벽하게 그려내기 위해 헤어 스타일링부터 의상, 소품까지 챙겼다는 후문이다.
윤세아의 섬세한 연기력은 마지막 회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들었다. 남편의 죽음으로 슬픔에 가득 찬 감정연기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에게 먹먹함을 안겼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통통 튀는 캐릭터로 사랑받았던 윤세아는 ‘비밀의 숲’을 통해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미스터리 하지만 유약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극에 재미를 더했다.
내면연기뿐만 아니라 외면적으로도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표현해내기 위해 노력했다. 윤세아는 도도하고 화려한 겉모습을 지닌 이연재를 더욱 완벽하게 그려내기 위해 헤어 스타일링부터 의상, 소품까지 챙겼다는 후문이다.
윤세아의 섬세한 연기력은 마지막 회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들었다. 남편의 죽음으로 슬픔에 가득 찬 감정연기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에게 먹먹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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