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그룹 뉴이스트 김종현이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JTBC 예능프로그램 ‘밤도깨비’(연출 이지선) 제작발표회에서 도깨비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조준원 기자wizard333@
그룹 뉴이스트 김종현이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JTBC 예능프로그램 ‘밤도깨비’(연출 이지선) 제작발표회에서 도깨비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조준원 기자wizard333@
그룹 뉴이스트의 종현이 밤샘버라이어티 ‘밤도깨비’보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이하 ‘프듀2’)가 더 힘들었다고 했다. 28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ㅇ서 열린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밤도깨비’ 제작발표회에서다.

이지선 PD, 이수근, 박성광, 이홍기, 뉴이스트 종현이 참석한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김종현은 “‘프듀2’와 ‘밤도깨비’ 중 뭐가 더 힘들었냐”는 질문에 “솔직하게 말해서 ‘프듀2’가 더 힘들었다. 무대도 준비하고 적응 기간이 있어야 해서 고민이 많았다”고 답했다.

그러자 박성광은 “한 회 밖에 안 해서 그런데 2회 해보면 얼마나 힘든지 알 거다”라고 말해 웃음이 터져나왔다. 이수근도 “2회 찍었는데 6개월 찍은 거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밤도깨비’는 매주 핫한 장소와 상품, 먹거리 등을 ‘1등’으로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출연진의 여정을 담는다. 출연진은 다음날 아침 1등을 쟁취하기 위해 때와 장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노숙을 하며 밤을 지샌다. 오는 30일 오후 6시30분에 처음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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