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정글의 법칙’ 백수진 PD와 이세영 PD가 강남과 유이에 대해 ” 두 사람은 스태프들이 보기에도 인성이 좋다는 게 느껴질 정도여서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백 PD와 이 PD는 19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14층에서 열린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최근 연애를 인정한 강남과 유이는 ‘정글의 법칙’에서 맺은 인연으로 탄생한 커플이다. 두 사람이 사귀는 걸 알았느냐고 묻자 백 PD와 이 PD는 한 목소리로 “전혀 몰랐다”고 답했다.
이 PD는 “강남은 김병만 족장의 왼팔, 오른팔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옆에서 묵묵하게 일한다. 부족장답게 정말 듬직하다”며 “굉장히 어른스럽고 믿음직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런 강남처럼 유이도 인성이 참 좋다. 같이 지내본 스태프라면 모두 느꼈을 것”이라고 말했다. 두 PD는 이어 강남과 유이의 연애를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 첫 회는 오는 2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백 PD와 이 PD는 19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14층에서 열린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최근 연애를 인정한 강남과 유이는 ‘정글의 법칙’에서 맺은 인연으로 탄생한 커플이다. 두 사람이 사귀는 걸 알았느냐고 묻자 백 PD와 이 PD는 한 목소리로 “전혀 몰랐다”고 답했다.
이 PD는 “강남은 김병만 족장의 왼팔, 오른팔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옆에서 묵묵하게 일한다. 부족장답게 정말 듬직하다”며 “굉장히 어른스럽고 믿음직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런 강남처럼 유이도 인성이 참 좋다. 같이 지내본 스태프라면 모두 느꼈을 것”이라고 말했다. 두 PD는 이어 강남과 유이의 연애를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 첫 회는 오는 2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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