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오민석이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 “갈등의 시발점이 되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오민석은 24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린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송인 캐릭터는 드라마 갈등 요소 중앙에 있는 인물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오민석은 “만약 송인이 없었더라면 그냥 우여곡절 없이 흘러갔을 거다. 송인으로 인해서 큰 갈등 생기고 그 안에서 사람들이 분열하고 시기, 질투하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왕은 사랑한다’는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 탐미주의 멜로 팩션 사극.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오민석은 24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린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송인 캐릭터는 드라마 갈등 요소 중앙에 있는 인물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오민석은 “만약 송인이 없었더라면 그냥 우여곡절 없이 흘러갔을 거다. 송인으로 인해서 큰 갈등 생기고 그 안에서 사람들이 분열하고 시기, 질투하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왕은 사랑한다’는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 탐미주의 멜로 팩션 사극.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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