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7일의 왕비’ / 사진제공=몬스터 유니온
‘7일의 왕비’ / 사진제공=몬스터 유니온
‘7일의 왕비’ 연우진과 이동건의 눈빛에 빠져든다.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극본 최진영, 연출 이정섭)에는 다른 것 같지만, 치명적인 매력만은 꼭 닮은 형제가 있다. 바로 연우진(이역 역)과 이동건(이융 역). 사랑과 권력을 둘러싼 형제의 대립이 극대화 될수록, 이들의 매력이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한다.

4일 ‘7일의 왕비’ 제작진은 연우진과 이동건의 눈빛이 돋보이는 6장의 촬영스틸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금방이라도 꿀이 떨어질 듯 달달한 눈빛부터 강렬한 눈빛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7일의 왕비’ 제작진은 “이역, 이융 두 형제의 이야기에 많은 시청자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는 연우진, 이동건 두 배우의 뛰어난 연기력과 표현력, 몰입도가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눈빛으로 모든 것을 말하는 연우진-이동건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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