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박용하
박용하
고(故) 배우 박용하가 30일 사망 7주기를 맞았다.

고인의 지인과 팬들은 이날 분당 메모리얼 파크를 방문해 하늘로 떠난 박용하를 추모했다.

박용하는 1994년 MBC ‘테마극장’으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사랑받았다. 특히 드라마 ‘겨울 연가’를 통해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약했으나, 지난 2010년 6월 30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정확한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고, 가족과 동료 그리고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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