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 윤시윤·이세영의 세 번의 입술박치기가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13일 2회 방송을 앞두고 있는KBS2 ‘최고의 한방’(극본 이영철 이미림, 연출 유호진 라준모(차태현))은 죽은 줄 알았던 과거의 톱 스타가 살아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예능드라마로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 20대들의 청춘 소란극.
지난 2일 첫 방송에서는 윤시윤(유현재 역)과 이세영(최우승 역)·김민재(이지훈 역)·동현배(MC드릴 역)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태풍 카올라에 의해 1993년에서 2017년으로 시간을 뛰어 넘어와버린 윤시윤을 이세영·김민재·동현배가 차로 들이 받을 뻔하며 첫 대면하게 된 것. 이에 독특한 첫 만남을 가진 네 사람으로 하여금 앞으로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궁금증이 모아진 바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입술을 맞대고 있는 윤시윤·이세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방안부터 차 안까지 장소를 불문하고 한 번도 두 번도 아닌 세 번의 입술박치기를 하고 있는데, 그런 윤시윤·이세영의 휘둥그레진 눈과 뻣뻣하게 굳어버린 자태에서 당혹감이 흘러나와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윤시윤·이세영은 범상치 않은 첫 만남 이후 스킨십을 동반한 예기치 못한 상황들을 맞이하며 자연스레 인연을 쌓아가게 될 예정이다. 이에 거듭된 우연을 겪게 된 두 사람이 급속도로 관계 진전을 보이게 될 지에도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최고의 한방’ 제작진 측은 “3일 밤 방송될 ‘최고의 한방’ 3, 4회에서는 과거에서 현재로 와 상황파악에 나서는 유현재를 중심으로 2017년 현시대를 살아가는 인물들의 이야기가 코믹하게 담길 예정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최고의 한방’은 ‘1박 2일-시즌 3’를 이끌었던 유호진 PD와 함께 차태현이 라준모라는 예명으로 공동 연출을 맡은 작품. 예능드라마 ‘프로듀사’로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던 몬스터 유니온의 서수민 PD와 초록뱀 미디어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13일 2회 방송을 앞두고 있는KBS2 ‘최고의 한방’(극본 이영철 이미림, 연출 유호진 라준모(차태현))은 죽은 줄 알았던 과거의 톱 스타가 살아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예능드라마로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 20대들의 청춘 소란극.
지난 2일 첫 방송에서는 윤시윤(유현재 역)과 이세영(최우승 역)·김민재(이지훈 역)·동현배(MC드릴 역)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태풍 카올라에 의해 1993년에서 2017년으로 시간을 뛰어 넘어와버린 윤시윤을 이세영·김민재·동현배가 차로 들이 받을 뻔하며 첫 대면하게 된 것. 이에 독특한 첫 만남을 가진 네 사람으로 하여금 앞으로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궁금증이 모아진 바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입술을 맞대고 있는 윤시윤·이세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방안부터 차 안까지 장소를 불문하고 한 번도 두 번도 아닌 세 번의 입술박치기를 하고 있는데, 그런 윤시윤·이세영의 휘둥그레진 눈과 뻣뻣하게 굳어버린 자태에서 당혹감이 흘러나와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윤시윤·이세영은 범상치 않은 첫 만남 이후 스킨십을 동반한 예기치 못한 상황들을 맞이하며 자연스레 인연을 쌓아가게 될 예정이다. 이에 거듭된 우연을 겪게 된 두 사람이 급속도로 관계 진전을 보이게 될 지에도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최고의 한방’ 제작진 측은 “3일 밤 방송될 ‘최고의 한방’ 3, 4회에서는 과거에서 현재로 와 상황파악에 나서는 유현재를 중심으로 2017년 현시대를 살아가는 인물들의 이야기가 코믹하게 담길 예정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최고의 한방’은 ‘1박 2일-시즌 3’를 이끌었던 유호진 PD와 함께 차태현이 라준모라는 예명으로 공동 연출을 맡은 작품. 예능드라마 ‘프로듀사’로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던 몬스터 유니온의 서수민 PD와 초록뱀 미디어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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