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가수 윤종신이 ‘하트시그널’ 출연 이유를 밝혔다.
윤종신은 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채널A ‘하트 시그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하트시그널’은 한 달간 셰어 하우스를 하는 청춘 남녀들에게 나타나는 시그널을 단서로 러브라인을 예측하는 형식의 예능프로그램.
이날 윤종신은 “나는 결혼 11년차이고 여기서 가장 연장자다. 이렇게 남의 연애를 관찰하는 건 처음인데 내 기억을 바탕으로 사랑에 빠지고, 호기심을 가질 때 사람이 어떻게 변화하는 가를 주의깊게 관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윤종신은 “항상 새로운 시도를 하는 프로그램을 좋아하는데, 이렇게 실험적인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하트시그널’은 오는 2일 오후 11시 11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윤종신은 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채널A ‘하트 시그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하트시그널’은 한 달간 셰어 하우스를 하는 청춘 남녀들에게 나타나는 시그널을 단서로 러브라인을 예측하는 형식의 예능프로그램.
이날 윤종신은 “나는 결혼 11년차이고 여기서 가장 연장자다. 이렇게 남의 연애를 관찰하는 건 처음인데 내 기억을 바탕으로 사랑에 빠지고, 호기심을 가질 때 사람이 어떻게 변화하는 가를 주의깊게 관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윤종신은 “항상 새로운 시도를 하는 프로그램을 좋아하는데, 이렇게 실험적인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하트시그널’은 오는 2일 오후 11시 11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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