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세븐틴이 데뷔 2주년 기념 V LIVE 방송을 진행했다.
세븐틴은 지난 26일 데뷔 2주년을 맞아 네이버 V LIVE 스페셜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서프라이즈 파티 콘셉트로 진행된 방송에서 세븐틴은 데뷔 2주년을 맞아 특별한 코너들을 진행했다.
가장 먼저 데뷔 이전부터 함께 달려온 멤버들을 칭찬하는 취지로 준비된 코너인 ‘세븐틴 어워즈’를 진행, 13명 각 멤버들에게 가장 어울리는 상을 수여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자유의남신상’부터 ‘으른이다으른상’까지 개성 넘치는 상 이름은 보는 이들에게 어떤 멤버가 어떤 상을 받게 될지에 대한 궁금증까지 유발할 수 있었다.
이어 이날 연습실 벽면을 가득 메운 팬 레터를 읽는 시간을 가졌다. 팬 레터를 읽은 13명의 멤버는 팬들에게도 자신들의 마음을 전하고, 2주년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세븐틴은 “2년이라는 시간 동안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팬 분들 덕분에 지금까지 당당히 무대 위에 설 수 있었습니다. 보잘 것 없는 저희를 항상 소중한 사람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항상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주시는 사랑 갚을 수 있는 세븐틴이 되겠습니다”라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웃음부터 감동까지 많은 순간을 선사한 세븐틴은 마지막 코너로 노래방 기계를 통해 그들의 데뷔곡부터 지난 앨범의 수록곡까지 부르는 시간을 가졌다.
‘웃음꽃’부터 ‘아주 NICE’, ‘아낀다’까지 그들의 노래로 마지막을 장식하며 V LIVE를 마무리한 이들은 약 한 시간의 시간 동안 2주년을 맞아 팬들과 소통하는 좋은 시간으로 서로의 돈독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네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울고 싶지 않아’로 컴백한 세븐틴은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세븐틴은 지난 26일 데뷔 2주년을 맞아 네이버 V LIVE 스페셜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서프라이즈 파티 콘셉트로 진행된 방송에서 세븐틴은 데뷔 2주년을 맞아 특별한 코너들을 진행했다.
가장 먼저 데뷔 이전부터 함께 달려온 멤버들을 칭찬하는 취지로 준비된 코너인 ‘세븐틴 어워즈’를 진행, 13명 각 멤버들에게 가장 어울리는 상을 수여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자유의남신상’부터 ‘으른이다으른상’까지 개성 넘치는 상 이름은 보는 이들에게 어떤 멤버가 어떤 상을 받게 될지에 대한 궁금증까지 유발할 수 있었다.
이어 이날 연습실 벽면을 가득 메운 팬 레터를 읽는 시간을 가졌다. 팬 레터를 읽은 13명의 멤버는 팬들에게도 자신들의 마음을 전하고, 2주년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세븐틴은 “2년이라는 시간 동안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팬 분들 덕분에 지금까지 당당히 무대 위에 설 수 있었습니다. 보잘 것 없는 저희를 항상 소중한 사람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항상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주시는 사랑 갚을 수 있는 세븐틴이 되겠습니다”라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웃음부터 감동까지 많은 순간을 선사한 세븐틴은 마지막 코너로 노래방 기계를 통해 그들의 데뷔곡부터 지난 앨범의 수록곡까지 부르는 시간을 가졌다.
‘웃음꽃’부터 ‘아주 NICE’, ‘아낀다’까지 그들의 노래로 마지막을 장식하며 V LIVE를 마무리한 이들은 약 한 시간의 시간 동안 2주년을 맞아 팬들과 소통하는 좋은 시간으로 서로의 돈독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네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울고 싶지 않아’로 컴백한 세븐틴은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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