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스타메이커’ / 사진=방송 화면 캡처
‘스타메이커’ / 사진=방송 화면 캡처
정식 데뷔를 앞둔 신인 보이그룹 A.C.E(에이스)가 데뷔 전 시청자들에게 먼저 눈도장을 찍었다.

에이스는 19일 방송된 KBS1 ‘글로벌 신 한류 이끄는 스타메이커’ 특집 다큐에서, 데뷔를 준비하고 있는 연습생의 모습으로 출연했다. 에이스는 리얼한 연습생의 합숙 생활 모습부터 체계적인 트레이닝 현장의 모습까지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에이스는 정식 데뷔를 앞두고 강화된 트레이닝 방법을 공개했다. 다양한 선배 아이돌의 곡에 맞춰 절도있는 칼군무를 선보이거나 보컬 향상을 위해 스타 보컬트레이너인 김성은의 트레이닝을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성은 보컬트레이너는 이들의 정식 데뷔곡인 ‘선인장(CACTUS)’에서도 힘을 보탰다.

한편 에이스는 오는 23일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전일인 22일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으로 팬들은 물론 업계 관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어 차세대 대세돌로 성장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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