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쳐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쳐
‘정글의 법칙’ 강남과 유이가 물개를 발견하고서는 감탄했다.

1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에서는 강남과 유이가 생존지 100m 남짓에서 물개를 발견했다.

강남은 물개를 발견하고 “가까이서 보니 되게 귀여웠다. 우리 강아지처럼 귀여웠다”고 말했다.

유이 역시 “물개를 가까이서 본 적이 없으니까 너무 귀엽더라”면서 “눈이 너무 예쁘고, 사람을 경계하지 않아서 너무 신기했다. 완전 자연이다”라며 감탄했다.

알고보니 병만족이 머무는 케이퍼펠리서는 물개가 가장 많은 곳이기도 하다고.

강남은 물개가 너무 귀여워 다가갔고, 유이는 급기야 물개에게 “도망가지 마세요”라며 존댓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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