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애타는 로맨스’의 성훈이 출구 없는 매력을 펼치고 있다.
16일 방송된 OCN 월화드라마 ‘애타는 로맨스’(극본 김하나 김영윤, 연출 강철우) 9회에서 차진욱(성훈)은 이유미(송지은)를 향한 직진 로맨스를 펼쳤다.
이날 차진욱은 능청스러운 뽀뽀는 물론 박력 넘치는 상남자의 면모로 이유미에게 속마음을 털어두기도 했다. 또한 쉬운 여자로 보일까 무서웠다는 그녀에게 “쉬운 여자라고 생각해 본 적 없다”며 “이유미만큼 어려운 여자 없다”고 달달한 멘트로 설렘을 자극했다.
뿐만 아니라 돌봐주는 길고양이 깜순이가 새끼들을 낳아 데려오자 아끼던 담요를 내 주는 등 따듯함과 자상함을 보여줬다.
이어 새끼 고양이들에게서 엄마의 그리움을 느끼는 모습에 모성애까지 불러일으키며 끝없는 매력으로 올 봄 최고의 여심킬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러한 차진욱에게 동구와 유미도 푹 빠졌다. 차진욱과 시간을 보낸 동구는 아저씨 또 언제 오냐며 ‘아저씨 앓이’를 시작한 상황. 이유미도 그에게 자신의 진심을 털어 놓은 뒤 마음 가는대로 할 것이라고 결심해 서로에게 더 깊어진 두 사람의 로맨스를 한껏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성훈이 출연 중인 ‘애타는 로맨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16일 방송된 OCN 월화드라마 ‘애타는 로맨스’(극본 김하나 김영윤, 연출 강철우) 9회에서 차진욱(성훈)은 이유미(송지은)를 향한 직진 로맨스를 펼쳤다.
이날 차진욱은 능청스러운 뽀뽀는 물론 박력 넘치는 상남자의 면모로 이유미에게 속마음을 털어두기도 했다. 또한 쉬운 여자로 보일까 무서웠다는 그녀에게 “쉬운 여자라고 생각해 본 적 없다”며 “이유미만큼 어려운 여자 없다”고 달달한 멘트로 설렘을 자극했다.
뿐만 아니라 돌봐주는 길고양이 깜순이가 새끼들을 낳아 데려오자 아끼던 담요를 내 주는 등 따듯함과 자상함을 보여줬다.
이어 새끼 고양이들에게서 엄마의 그리움을 느끼는 모습에 모성애까지 불러일으키며 끝없는 매력으로 올 봄 최고의 여심킬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러한 차진욱에게 동구와 유미도 푹 빠졌다. 차진욱과 시간을 보낸 동구는 아저씨 또 언제 오냐며 ‘아저씨 앓이’를 시작한 상황. 이유미도 그에게 자신의 진심을 털어 놓은 뒤 마음 가는대로 할 것이라고 결심해 서로에게 더 깊어진 두 사람의 로맨스를 한껏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성훈이 출연 중인 ‘애타는 로맨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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