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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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미나가 멤버들에게 감동 받은 사연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그룹 구구단 미나 세정 나영 미미가 눕방 라이브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정은 미나에게 “다이어트를 했다”고 말했다.

미나는 “극단적으로 다이어트를 했는데 면역력이 약해졌다. 감기 몸살을 앓았다. 그때가 화요일이었는데, 너무 힘들어서 약을 먹으려고 했다. 그런데 빈 속이라서 멤버들이 뺏어가서 뭐라고 챙겨 먹으라고 말해줘서 감동했다”고 전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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