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이정재·김무열, 여진구 외모 칭찬 "20대 되고 만개"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대립군’ / 사진=V라이브 캡처

배우 이정재와 김무열이 여진구의 외모를 칭찬했다.

25일 오후 V라이브에서는 영화 ‘대립군'(감독 정윤철)의 주역 이정재·여진구·김무열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정재는 여진구를 보며 “항상 멋있다. 20대가 되면서 성인 연기자의 모습이 확 만개했다”며 칭찬했다.

김무열 역시 여진구를 향해 “만개했다”고 덧붙였다.

반면 여진구는 “이정재, 김무열 선배는 거친 분장을 해도 잘생겼다”며 감탄했다.

‘대립군’은 임진왜란 당시 피난한 아버지 선조를 대신해 분조를 이끌던 왕세자 광해와 생존을 위해 남의 군역을 대신 치르던 대립군이 참혹한 전쟁에 맞서 운명을 함께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5월 31일 개봉.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