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배우 정태우가 친동생 정태리를 지원사격 하기 위해 ‘아이돌 마스터.KR’에 출연했다.
SBS funE ‘아이돌 마스터KR. 꿈을 드림’(극본 신혜미 원영실, 연출 박찬율, 이하 ‘아이돌 마스터.KR’) 제작발표회가 17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돼 성훈, 리얼걸프로젝트(민트, 소리, 수지, 영주, 예은, 유키카, 재인, 지슬, 태리, 하서, 지원)가 참석했다.
이날 정태리는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정태우의 친동생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정태우가 동생을 지원사격하기 위해 드라마에도 직접 출연을 했다고.
정태리는 “오빠랑 함께하는 신이 저한테는 부담됐다. 저는 처음이고, 오빠는 연기자로서 선배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하면서 많이 이끌어주고 조언도 많이 해줬다”며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오빠랑 12살 차이 나서 그리 친하지 않았는데, 드라마 끝난 후에 더 가까워지고 편한 사이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돌 마스터.KR’은반다이남코의 유명 게임 ‘아이돌마스터’ 시리즈 최초의 실사 드라마로, 성훈(강신혁 역), 박철민(심민철 역), 리얼걸프로젝트가 출연해 현실에서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춘들을 응원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는다. 오는 28일 오후 6시 30분 첫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SBS funE ‘아이돌 마스터KR. 꿈을 드림’(극본 신혜미 원영실, 연출 박찬율, 이하 ‘아이돌 마스터.KR’) 제작발표회가 17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돼 성훈, 리얼걸프로젝트(민트, 소리, 수지, 영주, 예은, 유키카, 재인, 지슬, 태리, 하서, 지원)가 참석했다.
이날 정태리는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정태우의 친동생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정태우가 동생을 지원사격하기 위해 드라마에도 직접 출연을 했다고.
정태리는 “오빠랑 함께하는 신이 저한테는 부담됐다. 저는 처음이고, 오빠는 연기자로서 선배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하면서 많이 이끌어주고 조언도 많이 해줬다”며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오빠랑 12살 차이 나서 그리 친하지 않았는데, 드라마 끝난 후에 더 가까워지고 편한 사이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돌 마스터.KR’은반다이남코의 유명 게임 ‘아이돌마스터’ 시리즈 최초의 실사 드라마로, 성훈(강신혁 역), 박철민(심민철 역), 리얼걸프로젝트가 출연해 현실에서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춘들을 응원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는다. 오는 28일 오후 6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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