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데이식스 / 사진=네이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데이식스 / 사진=네이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밴드 데이식스(DAY6)가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데이식스는 28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성진은 “최근 정말 바쁘게 지냈다. 모두들 컨디션을 잘 챙겨야 한다”고 운을 뗐다. 도운은 “없는 시간을 쪼개서 연습을 계속했다”고 덧붙였다.

도운은 이어 “오늘은 콘서트에 앞서 신곡을 최초로 공개하기 위해 모였다”고 밝혔다. 성진은 “공연이 코앞이다. 3월 공연 역시 굉장히 즐거웠는데, 4월 콘서트 역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데이식스는 또 “4월에 신곡을 발표하는데, 매우 설렌다”고 입을 모았다. 아울러 “수록곡도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데이식스는 지난 1월부터 디지털 싱글 ‘Every DAY6 January’를 시작으로, 멤버들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노래를 매달 발표했다. 오는 4월 1일과 2일 서울 마포구 무브홀에서 콘서트를 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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