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B.A.P / 사진제공=TS엔터테인먼트
B.A.P / 사진제공=TS엔터테인먼트
그룹 비에이비(B.A.P)가 공연의 포문을 여는 소감을 밝혔다.

B.A.P는 26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월드 투어 ‘파티 베이비!(PARTY BABY!)’의 서울 콘서트를 열었다.

이들은 ‘허리케인’을 시작으로 약 7곡을 연이어 불렀다.

대현은 “시작부터 화려하고 즐겁다”고 말문을 열었고, “공연이 ‘파티 베이비’인 만큼 파티 분위기를 내기 위해 무대를 바(BAR)처럼 꾸몄다”고 설명했다.

B.A.P는 지난 24일부터 총 3일 동안 이어진 이번 콘서트에서 인기곡은 물론 최초로 공개하는 솔로 무대까지 다채롭게 구성했다.

서울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B.A.P는 본격적인 ‘2017 월드 투어’에 돌입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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