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무한도전’
‘무한도전’
황광희가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대결! 하나마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광희는 이날 철인 3종 경기 마라톤을 끝으로 촬영을 끝마쳤다. 그는 지난 13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이날 광희는 ‘무한도전’ 멤버들로부터 케이크를 받은 뒤 “무슨 말을 해야 될지 모르겠다”면서 “뜻밖의 기회로 ‘무한도전’을 하게 되면서 행복한 시간들을 가졌다. 형들이 없었는데 다섯 명이나 생겨서 너무나도 든든했다”고 말했다.

이어 “매번 다른 미션을 하면서 인간으로 배워야 하는 것들을 배웠다”고 덧붙였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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