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배종옥 "술 잘 못 먹어...취하면 잔다”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배종옥 / 사진=tvN ‘인생술집’ 캡처

‘인생술집’ 배우 배종옥의 술버릇이 공개됐다.

배종옥은 23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직접 술을 준비해 등장했다.

배종옥은 “오늘 마실 술을 직접 싸왔다”라며 공자의 술을 들고 나왔다. 그가 가져온 술은 도수 39도에 육박하는 중국식 백주.

배종옥은 “술 잘 못 마신다. 술 못하는 사람들이 독주 좋아하지 않냐. 취했다가 확 깨니까 좋다”며 “이거 먹고 오늘 안 자야 한다. 술 주정하는 게 자는 거다”라고 털어놨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