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완벽한 아내’ OST의 세 번째 주자로 안현정이 발탁됐다.
20일 정오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의 세 번째 OST 안현정의 ‘비가 와’가 공개된다.
‘비가 와’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 시작하는 인트로와 마음을 울리는 멜로디, 가사가 돋보이는 발라드다. 극 중 심재복(고소영)의 심정과 상황을 대변할 예정이다.
가창자로 참여한 안현정은 OST 계의 떠오르는 블루칩으로 주목받았다.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W’, ‘빛나거나 미치거나’ 등 다수의 작품 속 OST에 참여한 바 있다.
OST 제작사 스타엔트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안현정의 섬세하고 깊은 감성이 극의 몰입도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완벽한 아내’는 10여 년 만의 컴백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고소영과 미스터리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조여정의 케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20일 정오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의 세 번째 OST 안현정의 ‘비가 와’가 공개된다.
‘비가 와’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 시작하는 인트로와 마음을 울리는 멜로디, 가사가 돋보이는 발라드다. 극 중 심재복(고소영)의 심정과 상황을 대변할 예정이다.
가창자로 참여한 안현정은 OST 계의 떠오르는 블루칩으로 주목받았다.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W’, ‘빛나거나 미치거나’ 등 다수의 작품 속 OST에 참여한 바 있다.
OST 제작사 스타엔트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안현정의 섬세하고 깊은 감성이 극의 몰입도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완벽한 아내’는 10여 년 만의 컴백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고소영과 미스터리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조여정의 케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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