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윤지민-권해성 부부 / 사진제공=얼반웍스이엔티
윤지민-권해성 부부 / 사진제공=얼반웍스이엔티
배우 윤지민이 ‘사돈끼리’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윤지민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 측은 “윤지민-권해성 부부가 MBN ‘사돈끼리’에 출연한다. 최근 시댁인 부산에서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도시적이고 세련된 매력의 독보주자인 윤지민은 최근 종영한 OCN ‘보이스’에서 장마담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번엔 남편이자 연기파 배우 권해성과 함께 리얼 가족 예능에 도전하며 이전과는 다른 친근하고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3년 두 사람은 결혼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한번도 공개된 적 없는 부부의 결혼 생활이 ‘사돈끼리’를 통해 드러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사돈끼리’는 사돈과의 1박 2일을 통해 사돈지간의 경계를 허무는 신개념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윤지민-권해성 부부의 모습은 오는 22일 오후 11시에 공개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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