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고등래퍼’ 부산 경상 지역이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10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에서는 최종 대표 선발 래퍼를 선정 지역별 대결을 펼쳤다.
서울 강서 지역의 김윤호와 마크, 경인 동부 지역의 윤병호, 김강우가 팀을 이뤄 대결에 나섰다. 서울 강서 지역은 경쾌한 리듬의 곡을 자유롭게 부르며 발랄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 경인 동부 지역은 거칠고 어두운 분위기의 래핑을 하며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결과는 경인 동부 지역이 295점을 얻으며 승리했다.
부산 경상 조원우가 선공에 나섰다. 랜덤으로 제시된 단어는 ‘알바, 아빠, 교육, 왕따, 엄마’로, 프리스타일에 자신 있다는 조원우 답게 그는 센스 있는 가사들을 만들어냈다. 조원우는 즉석에서 재치 넘치는 라임을 맞춰 관객의 환호를 유발했다.
이어진 광주 전라 지역과 부산 경상 지역의 대결은 프리스타일로 진행됐다. 광주 전라에서는 최서현이, 부산 경상에서는 조원우가 출전했다. 조원우는 프리스타일 강자 답게 센스 넘치는 래핑을 선보이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후 광주 전라 지역과 부산 경상 지역의 단체 배틀이 시작 됐다. 부산 경상 지역의 프로듀서 딥플로우는 특유의 래핑과 분위기를 자아내며 조화로운 무대를 꾸몄다.
이어 광주 전라 지역은 리허설 때 보여주지 않았던 반전 전략을 선보였다. YDG 프로듀서 팀의 광주 전라 지역은 각각 관객들의 사이사이로 들어가 분위기를 돋궜다. 그러나 이 같은 뜨거운 반응에도 최종 승자는 부산 경상 팀이 됐고, 광주 전라 지역은 다음 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10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에서는 최종 대표 선발 래퍼를 선정 지역별 대결을 펼쳤다.
서울 강서 지역의 김윤호와 마크, 경인 동부 지역의 윤병호, 김강우가 팀을 이뤄 대결에 나섰다. 서울 강서 지역은 경쾌한 리듬의 곡을 자유롭게 부르며 발랄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 경인 동부 지역은 거칠고 어두운 분위기의 래핑을 하며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결과는 경인 동부 지역이 295점을 얻으며 승리했다.
부산 경상 조원우가 선공에 나섰다. 랜덤으로 제시된 단어는 ‘알바, 아빠, 교육, 왕따, 엄마’로, 프리스타일에 자신 있다는 조원우 답게 그는 센스 있는 가사들을 만들어냈다. 조원우는 즉석에서 재치 넘치는 라임을 맞춰 관객의 환호를 유발했다.
이어진 광주 전라 지역과 부산 경상 지역의 대결은 프리스타일로 진행됐다. 광주 전라에서는 최서현이, 부산 경상에서는 조원우가 출전했다. 조원우는 프리스타일 강자 답게 센스 넘치는 래핑을 선보이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후 광주 전라 지역과 부산 경상 지역의 단체 배틀이 시작 됐다. 부산 경상 지역의 프로듀서 딥플로우는 특유의 래핑과 분위기를 자아내며 조화로운 무대를 꾸몄다.
이어 광주 전라 지역은 리허설 때 보여주지 않았던 반전 전략을 선보였다. YDG 프로듀서 팀의 광주 전라 지역은 각각 관객들의 사이사이로 들어가 분위기를 돋궜다. 그러나 이 같은 뜨거운 반응에도 최종 승자는 부산 경상 팀이 됐고, 광주 전라 지역은 다음 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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