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이제훈 / 사진=tvN ‘내일 그대와’ 캡처
배우 이제훈 / 사진=tvN ‘내일 그대와’ 캡처
‘내일 그대와’ 이제훈이 자신이 실종될 것이란 사실을 알게 됐다.

10일 방송된 tvN ‘내일 그대와’(연출 유제원, 극본 허성혜)에서는 유소준(이제훈)이 신성규(오광록)의 죽음을 추적하기 위해 미래로 떠났다.

유소준은 미래로 가 신성규의 죽음을 조사했던 형사를 찾았다. 유소준은 “저 기억나시냐. 2년 전 해피니스 신성규 이사장님 사고때 뵀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소준은 “신성규 이사장님 사고 이후에 의심갈만한 부분 없었냐”고 질문했다. 형사는 유소준의 얼굴을 보더니 “근데, 그쪽 대표 아니셨나? 그쪽 실종 신고 된 거 아녔냐”고 되물었다.

유소준은 이를 듣고 자신이 실종 된다는 사실을 알았고, 황급히 자리를 떴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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