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급비밀, 불우 아동 돕기 캠페인 참여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일급비밀 공식 SNS

신인그룹 일급비밀이 ‘세바위 프로젝트-칭찬 고래 캠페인’에 참여했다.

인성 회복과 사회공헌을 결합한 연합 캠페인 ‘세바위 프로젝트’에 참여한 일급비밀은 프로젝트 공식 홈페이지에 인증샷을 업로드하며 불우 아동을 위한 기부 프로젝트에 공헌했다.

인증샷 1인 참여당 연필 10자루, 칭찬 이야기당 연필 100본씩 세계 불우 아동들을 위해 자동으로 기부되는 가운데 일급비밀은 각 멤버의 인증샷은 물론, 단체샷을 게재하며 훈훈함을 뽐냈다.

‘세바위 프로젝트’는 지난해 “세상을 바꾸는 우리, 도덕은 우리의 힘”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1차 캠페인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이어 2차적으로 ‘칭찬 고래 캠페인’을 진행하며 긍정의 에너지가 가득한 건강한 사회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에 힘쓰고 있다.

한편, 일급비밀은 첫 번째 미니앨범 ‘Time’s Up’의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한 가운데 오는 4월 2일 도쿄에서 팬 쇼케이스를 연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