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지수, 박보영, 박형식 / 사진제공=지수 인스타그램
배우 지수, 박보영, 박형식 / 사진제공=지수 인스타그램
배우 지수가 JTBC ‘힘쎈여자 도봉순’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24일 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쎈여자 도봉순’ 오늘 밤 11시 JTBC에서 첫 방송 합니다. 본방사수”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수, 박보영, 박형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서로 기대 카메라를 향해 브이(V) 포즈를 취하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멍뭉美’를 발산하는 세 사람의 조합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힘쎈여자 도봉순’은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도봉순(박보영)이 세상 어디에도 본 적 없는 똘끼충만한 게임업체 CEO 안민혁(박형식)과 정의감에 불타는 신참형사 인국두(지수)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드라마다. 이날 오후 11시 첫 방송.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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