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1가구 1기태영이 필요하다. S.E.S 20주년 콘서트를 응원하기 위한 기태영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냈다.
1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S.E.S 20주년 콘서트를 응원하기 위해 직접 만든 머핀을 만드는 기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태영은 유진 몰래 로희와 머핀 만들기에 돌입했다. 로희는 밀가루 장난을 하며 아빠를 도왔다. 두 사람은 유진 몰래 콘서트장에 가서 지인들을 만나며 머핀을 나눠줬다.
S.E.S의 매니저는 유진에게 “팬이 줬다”며 기태영의 선물을 전했다. 태블릿 PC에는 콘서트를 축하한다는 주변인들의 영상편지가 담겼다. ‘1박2일’ 팀-소이-박한별-소유진-심형탁-고두심 등의 축하가 이어졌다. 맨 마지막에 등장한 로희는 “에쎄쓰(S.E.S) 파이팅!”이라고 외쳐 유진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를 지켜보던 바다는 “내 남편도 이렇게 해야 한다”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기태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유진이가 연말에 사람들도 못 만나고 콘서트에만 매달렸다. 기운을 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하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1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S.E.S 20주년 콘서트를 응원하기 위해 직접 만든 머핀을 만드는 기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태영은 유진 몰래 로희와 머핀 만들기에 돌입했다. 로희는 밀가루 장난을 하며 아빠를 도왔다. 두 사람은 유진 몰래 콘서트장에 가서 지인들을 만나며 머핀을 나눠줬다.
S.E.S의 매니저는 유진에게 “팬이 줬다”며 기태영의 선물을 전했다. 태블릿 PC에는 콘서트를 축하한다는 주변인들의 영상편지가 담겼다. ‘1박2일’ 팀-소이-박한별-소유진-심형탁-고두심 등의 축하가 이어졌다. 맨 마지막에 등장한 로희는 “에쎄쓰(S.E.S) 파이팅!”이라고 외쳐 유진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를 지켜보던 바다는 “내 남편도 이렇게 해야 한다”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기태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유진이가 연말에 사람들도 못 만나고 콘서트에만 매달렸다. 기운을 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하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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