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영화 ‘재심 포스터’/사진제공=오퍼스픽쳐스
영화 ‘재심 포스터’/사진제공=오퍼스픽쳐스
‘재심’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됐다.

영화 ‘재심'(감독 김태윤·제작 이디오플랜)이 2월 15일 개봉을 최종 확정하고 스페셜 포스터를 6일 공개했다.

‘재심’은 목격자가 살인범으로 뒤바뀐 익산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을 소재로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 준영과 살인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낸 현우가 다시 한 번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휴먼드라마다.

이번 스페셜 포스터에는 영화 속에서 살인 사건의 전말을 파악하고 누명을 벗기 위해 서로 합심하는 정우와 강하늘의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뒤바뀐 범인, 10년 간의 억울한 누명”, “진실을 찾을 마지막 기회”라는 문구는 절실한 두 남자의 행보를 예고 한다.

‘재심’은 15일 개봉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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