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미씽나인’ 백진희 / 사진제공=MBC
‘미씽나인’ 백진희 / 사진제공=MBC
‘미씽나인’ 백진희 / 사진제공=MBC
‘미씽나인’ 백진희가 류원의 죽음과 얽혔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미씽나인’ (극본 손황원, 연출 최병길)에서는라봉희(백진희)가 무인도에서의 기억을 조금씩 찾기 시작했다.

극 중 기억을 되찾기 위해 오 조사관(민성욱)과 함께 최면치료에 나선 라봉희는 최면 도중 현재 본인이 하고 있는 목걸이를 발견하고 주인이 누구인지 말하려는 순간이 포착되면서 조각난 기억들이 맞춰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됐다.

또한 오 조사관과 함께 4개월동안 있었던 무인도로 간 라봉희는 그 곳을 찬찬히 둘러보며 그때 있었던 일들이 잔상으로 떠오르게 되고, 그 순간 절벽으로 향해 가는 윤소희(류원)를 따라가다 자신이 윤소희의 죽음과 연관되어 있음을 알게 되면서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미씽나인’ 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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