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블락비 팬스페셜송 ‘예스터데이’ 이미지 / 사진제공=세븐시즌스
블락비 팬스페셜송 ‘예스터데이’ 이미지 / 사진제공=세븐시즌스
그룹 블락비가 2017년 팬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블락비는 오는 2월 11일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팬클럽 BBC 4기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에서 블락비는 멤버 각자의 솔로 무대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 준비해온 팬 스페셜송을 선보일 예정이다.

팬미팅에 앞서 오는 2월 6일 발표되는 스페셜 싱글 ‘예스터데이(Yesterday)’는 오랜 시간 블락비와 함께 해준 BBC(팬클럽)를 위한 팬송으로, 올해 데뷔 7년차를 맞은 블락비가 팬들에 대해 고마워하는 마음을 담았다. 박경의 자작곡이며 펑크 사운드를 기반으로한 셔플 리듬의 댄스곡. 멤버 3명이 메인 멜로디를 부르는 등 블락비의 색다른 매력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

‘예스터데이’는 그 의미에 맞게 팬미팅 현장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블락비는 팬미팅과 팬송 발표를 시작으로 2017년도 개인 앨범 및 블락비 앨범 발매까지 풍성한 한 해를 보낼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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