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김준수(왼쪽), 임창정 / 사진=텐아시아 DB
김준수(왼쪽), 임창정 / 사진=텐아시아 DB
그룹 JYJ 김준수가 가수 임창정과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협의 중에 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 한 관계자는 12일 오후 텐아시아에 “김준수가 임창정과 컬래버레이션을 협의하고 있는 단계”라며 “녹음 일정 등 구체적인 사안을 정해진 것이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김준수가 임창정과 컬래버레이션 신곡을 발표한다고 보도했다.

김준수는 오는 2월 9일 군 복무를 위해 입대한다. 이에 앞서 오는 26일까지 뮤지컬 ‘데스노트’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만나는 중. 입대 전 마지막 선물로 김준수와 임창정의 컬래버레이션을 만나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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