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SBS ‘푸른 바다의 전설’ 포스터/사진제공=문화창고, 스튜디오드래곤
SBS ‘푸른 바다의 전설’ 포스터/사진제공=문화창고, 스튜디오드래곤
‘푸른 바다의 전설’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전국기준 시청률 18.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시청률 등락을 반복했던 ‘푸른 바다의 전설’이 종영을 4회 앞두고 뒷심을 발휘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는 심청(전지현)이 마대영(성동일)의 기억을 통해 허준재(이민호)와의 전생이 해피 엔딩이 아님을 알고 슬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는 5.2%, KBS2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는 5.6%를 각각 기록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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