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웹예능 ’무역왕의 비밀코드 1380’ / 사진제공=예고편 캡처
웹예능 ’무역왕의 비밀코드 1380’ / 사진제공=예고편 캡처
전지윤이 네이버 TV캐스트 웹예능 ’무역왕의 비밀코드 1380’을 통해 개성 있는 예능감을 선보인다.

로빈K이엔티 측은 “전지윤이 오늘(10일) 낮 12시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첫 방영되는 웹예능 ‘무역왕의 비밀 코드 1380’을 통해 네티즌들과 만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지난주 예고편을 통해 미리 공개된 ‘무역왕의 비밀 코드 1380’은 무역왕이 되는 비밀코드를 알아가는 미션을 1380 종합지원 콜센터의 도움을 받으며 수행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시청자들에게 ‘1380’ 콜 센터에서 대해 알리고 다소 생소한 무역에 대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내용으로 그려진다.

걸그룹 포미닛을 떠나 뮤지션으로 홀로 서기에 나선 전지윤은 “오랜만에 찾은 예능이니 만큼 보다 의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대중들을 찾아 갈 수 있어 뿌듯하고 값진 촬영이었다”며 “저 자신에게도 다소 생소한 무역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조금 이나마 배우고 관심을 갖게 해준 프로그램이다”라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정부 부처 최초 웹예능 프로그램으로 총 8회에 걸쳐 네이버TV 캐스트를 통해 공개되는 ‘무역왕의 비밀 코드 1380’은 전지윤을 비롯해 이상민, 장동민, 김종민, 박휘순, 예정화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전지윤은 올 상반기 자신만의 색깔을 담아 낸 새로운 앨범을 선보이며 뮤지션으로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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