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막영애15’ 이승준이 송민형에게 미운털이 박혔다. 과연 김현숙과 이승준은 잘 될 수 있을까?
3일 방송된 ‘막돼먹은 영애씨15’에서는 이승준(이승준)이 이영애(김현숙)의 아버지인 이귀현(송민형)에게 제대로 미운털이 박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애는 통풍 때문에 응급실에 입원했다. 이영애와 이승준은 함께 모텔 가운을 입고 있었고, 이를 이귀현에게 들켰다. 이영애의 어머니인 김정하(김정하)는 이 사실을 알고도 두 사람의 관계를 허락했으나 이귀현은 그렇지 않았다.
이후 이승준은 이영애 가족네 여행에 합류했다. 이귀현은 탐탐지 않아했으니 함께 여행길에 올랐다. 이승준은 여행지로 가는 차 안에서 이영애에 대해 “영자씨”라고 부르는가 하면 “영애씨가 듬직해서 뽑았다. 그때는 소름끼치게 뚱뚱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귀현에게 기대어 잠들다 옷에다 침을 잔뜩 흘렸다.
이승준은 이영애와 함께 한방으로 들어가다 이귀현의 화를 불렀다. 더불어 바닷가에서 사진을 찍어준다고 하면서 그를 계속 바다 쪽으로 몰다가 그를 물 속에 빠뜨리기도 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3일 방송된 ‘막돼먹은 영애씨15’에서는 이승준(이승준)이 이영애(김현숙)의 아버지인 이귀현(송민형)에게 제대로 미운털이 박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애는 통풍 때문에 응급실에 입원했다. 이영애와 이승준은 함께 모텔 가운을 입고 있었고, 이를 이귀현에게 들켰다. 이영애의 어머니인 김정하(김정하)는 이 사실을 알고도 두 사람의 관계를 허락했으나 이귀현은 그렇지 않았다.
이후 이승준은 이영애 가족네 여행에 합류했다. 이귀현은 탐탐지 않아했으니 함께 여행길에 올랐다. 이승준은 여행지로 가는 차 안에서 이영애에 대해 “영자씨”라고 부르는가 하면 “영애씨가 듬직해서 뽑았다. 그때는 소름끼치게 뚱뚱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귀현에게 기대어 잠들다 옷에다 침을 잔뜩 흘렸다.
이승준은 이영애와 함께 한방으로 들어가다 이귀현의 화를 불렀다. 더불어 바닷가에서 사진을 찍어준다고 하면서 그를 계속 바다 쪽으로 몰다가 그를 물 속에 빠뜨리기도 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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