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장영란의 채널에는 "홍현희가 아들 위해 '이것'까지 해버린 집 최초 공개 (장영란 기절)"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영란은 절친인 홍현희의 집을 방문했다. 이어 장영란은 홍현의의 집을 구경하며 "도로가 보여서 기운이 너무 좋다. 여기 살던 사람들이 대박을 치고 나간 집이다"고 소개했다.
이에 홍현희는 "오은영 선생님이 이 집에 오자마자 '현희야 명당이다'라고 하시더라"고 인정했고, 장영란도 "돈이 싹 들어오는 집이다. 현희랑 제이쓴이랑 여기 와서 너무 잘 됐다"고 칭찬했다.

집을 꾸미는 이유에 대해 홍현희는 "전세라도 내 돈을 들여서 산다. 지금 이순간을 즐기고 싶어서 그렇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홍현희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압구정 아파트로 이사했다고 소개한 바 있다.
홍현희는 지난 2018년 4세 연하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해 슬하에 2022년생 아들 준범 군을 두고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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